코로나19 사태의 급격한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꽃 가격이 하락해 화훼농가는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서만 생활 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기분이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해지는 '코로나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독거노인복지재단에서는 북부산세무서 세정협의회의 후원으로 화훼농가를 돕고 독거노인들의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독거노인의 가정에 스파트 필름 화분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구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100가구에 사랑의 꽃을 전달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