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복지재단, SH컴퍼니후원 독거노인 점심도시락 나눔 사업 실시

독거노인복지재단은 SH컴퍼니(대표 김남규)의 후원으로 부산 북구지역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7.5(월) 오전 점심도시락 나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나눔사업은 지날달 부산에 본사를 둔 SH컴퍼니의 후원 제안에 따라 대패가 1900매장에서 직접 가공한 점심도시락 100개(대패삼겹살도시락 50개, 김치찌개도시락 50개)를 북구청(실버벨노인복지관

주관)이 추천한 홀로어르신 100분에게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독거노인복지재단(이사장 이종원)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대접하고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쓰겠다’라고 밝혔다.

SH컴퍼니는 2018.10 부산에서 기업을 설립한 이래 전국 80여개의 대패가 1900체인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식품기업으로 앞으로도 도시락 나눔사업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