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버이날 독거노인 위해 사랑의 손편지 담은 추억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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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7 11:40 조회1,3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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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85명이 직접 쓴 손편지와 카네이션, 동구 수정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부산어묵세트, 참기름, 한과, 과일 등의 추억키트 제작 지원 나섰습니다.
한글손글디자인협회도 캘리그라피 작품 지원으로 힘보태
(사)독거노인복지재단과 협업으로 동구 소재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온정 전달하였고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손편지와 손글씨를 담은 추억키트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9년 비영리 사단법인인 독거노인복지재단(이사장 이종원)과 협역을 맺은 공단은 4일(화) 오전, 본사 3층 임원실에서 복지재단측에 어버이날 추억키트 제작을 위한 사업비 3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공단 추연길 이사장, 김동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85명이 정성들여 직접 쓴 손편지는 카네이션과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부산어묵세트. 참기름, 한과, 구이김, 과일, 추어탕 등 지역특산품 등 추억키트 40세트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복지재단과 매칭하여 부산 동구 소재 독거노인 40세대에 전달 하였습니다.
한글손글디자인협회도 이번 추억키트에 힘을 보탰습니다. 공단 소속 이국수 주차시설팀장이 협회 부회장으로 함께하고 있는 이 협회에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손글씨 작품이 이번 추억키트에 함께 들어가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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