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복지재단, 부산환경공단 후원, 추석맞이 독거노인 등에 대한 백미 나눔 사업 시행

독거노인복지재단은 지난 9월8일(목) 독거노인 등에게 추석을 맞이해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의 후원을 받아 재단 이종원 이사장, 공단 정원안 경영본부장, 서구 부민노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백미 나눔사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공단이 백미 12포대(50만원 상당)를 구매•후원하고, 재단은 서구청(부민노인복지관)의 협조로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12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종원 이사장은 ‘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저희가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신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